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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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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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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전경

미륵댕이..마을을 지키는 미륵 존재

우리마을의 역사(歷史)와 지명유래(知命由來)

미암리는 면적이 4.33㎢로 미륵(彌勒)댕이와 단암(丹岩)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자연마을로는 대지랭이, 단지배, 미륵댕이, 수예(시화), 음바리, 재평골 등이 있다.

용천수(湧川水) 흐르던 영봉이라 대아봉(大雅峰)
가물어 기도하던 산신당 남아 있고
파발마 넘나들던 시화역(蒔化驛) 어디멘가
손버릇 고쳐주던 바윗돌 흔적없네.

승천하는 용을 위해 황새 둥벙 만들고서
미륵불에 기도드려 수해 질병 예방하고
단지바우 있다 하여 단지배라 이름 짓고
도덕 마을 이루면서 마을 평화 다져본다.

토박이땅 이름

  • 미륵(彌勒)댕이 : 미륵불과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 <전설> 대봉산에서 뻗어내린 줄기가 그치는 곳에 미륵불이 원래2불이 있었다고 하며 하나는 실전됐다. 미륵불 근처에 황새천이 있었다고 전한다. 대봉산은 용의 머리요, 줄기는 용이 승천하려고 꿈틀거리는 용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둠벙이 있어야 한다고 믿어 인위적으로 물이 나는 둠벙을 만들어 놓고 황새천으로 불렀다.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면 보강천이 범람해 수해를 입는다 하여 부처님의 섭리로 앞으로 수해를 예방하고 자 미륵불을 세웠다고 한다. 용은 옛말로 ㆍ미르ㆍ 라고하며 이것이 ㆍ미리ㆍ로 , 또다시 ㆍ미륵이 된다. 미륵은 현존불이 아닌 미래불로 중생을 제도하는 용화삼회(龍華三會를) 주관한다.
  • 수반쟁이들 : 미륵댕이에서 510번 지방도를 건너 자양천 주변 경작지로 시화마을 입구다. 자양천 동쪽으로는 증평일반산업단지 지역에 포함됐다.
  • 시화(時化) : 수예, 단지바우 북쪽에 있는 마을. 미륵댕이에서 북쪽으로 증평일반산업단지 위쪽에 위치한다. 조선시대에 시화역(時化驛) 이라는 역이 있었던 마을로 이 역의 이름에서 마을이름이 유래했다.
  • 관골 : 시화마을에서 이성산 방향에 있는 구릉지다. 시화역사(時化驛舍)가 있어 불렸다고 추정하고 있다.
  • 새기들 : 미륵댕이에서 510번 지방도를 건너 경작지였으나 증평일반산업단지 지역이 됐다.
  • 재평골 : 미륵댕이 동쪽에 있는 마을
  • 음바리 : 재평골 아래 쪽에 있는 마을.
  • 아치고개들 : 34번 국도와 36번 국도가 교차하는 화성 교차로 부근의 들이다.
  • 까치개들 : 아치고개들에서 34번 국도를 건너 북쪽으로 도안면 화성6,7리로 가는 까치고개에 이르는 경작지다.
  • 이채울골 : 아치고개들에서 북쪽으로 이성산에 이르는 골짜기다.
  • 서낭앞들 : 미암교에서 충주방향으로 1.5km 거리의 36번 국도 좌우 들을 말한다. 지금은 도안농기계(주)를 비롯한 작은 업체들이 있다.
  • 모랭이들 : 서낭앞들에서 36번 국도 동쪽 건너편과 보강천 제방 사이에 있는 들. 미암리와 도안면 화성리 경계 산모랭이에 경작지가 있어 불린다.
  • 승지골 : 까치개들과 이채울골에서 서쪽으로 이성산에 오르는 평평한 골짜기다.
  • 음바리 : 재평골 아래 쪽에 있는 마을.
  • 대지랭이 : 미륵댕이 북쪽에 있는 마을로 골이 깊어 대지랭이라고 하고, 남향으로 마을이 양지바르다 하여 대자양이라고도 한다.
  • 옥고개 : 대지랭이 사거리에서 도안면 노암리로 넘어가는 천주교공원묘지가 있는 고개, 옛날 옥(獄)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산넘어 길골 : 대지랭이에서 북쪽으로 두타산에 오르는 골짜기. 두타산을 넘어 진천과 도안면 연촌리를 가는 골짜기다.
  • 부채당골 : 대지랭이에서 산넘어길골 아래 왼쪽으로 두타산에 오르는 골짜기다.
  • 미암재 : 대지랭이에서 도안면 노암리로 넘어가는 고개다.
  • 대봉골 : 대지랭이 입구에서 대봉산으로 가는 골짜기다.
  • 동헌 : 도안현이 있을 때 미암리에 동헌이 있었다고 전하는데 미암리에 관터, 망골, 옥고 개, 청안현의 지도표기에 대봉산과 이성산 사이에 도안을 표기한 것이라든가 와편이 발견되는 것 등이 이를 뒤받침하고 있다.
  • 단지바우(단지배, 단암 :丹岩) : 미륵댕이 동북쪽 마을로 단지처럼 생긴 바위가 있었다고 함.
  • 아침이들 : 단암마을과 자양천 사이 경작지를 말한다. 아침 식전에 일을 할수 있는 마을 가까이 있는 경작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아치네들 : 형석중학교 서쪽에서 미륵댕이마을(미암1리)앞 자양천 사이에 잇는 경작지를 말한다.
  • 방구뱅이들 : 단암마을에서 동쪽으로 34번 국도변의 남쪽과 형석중학교 뒤에 있는 경작지다. 증평일반산업단지 지역이다. 산 쪽으로 큰 바위가 있어 방구뱅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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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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