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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 이제는 증평

증평의 발전전략에는 희망이 만들어가는 향이 있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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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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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리 마을 전경

탑 서있는 새터 서북쪽 탑선이

우리마을의 역사(歷史)와 지명유래(知命由來)

연탄리는 왕기봉(王嗜峰), 국사봉의 기슭아래 37사단을 중심으로 증평의 반탄교(요단강)를 지나 생거진천(生居鎭川)초평으로 넘나들던 길이며, 고개 마루에는 성황당이 있었으며 성황당 밑 골짜기는 도적들의 소굴이라 한 둘이 지나가는 것을 피했다고 한다.

그리고 연탄리와 초평면 은암리 사이에는 장군대좌(將軍大坐)터, 천석발복(天石發福)터 등의 풍수설에 의한 길지들이 있어 지사(地師)들이 산을 답사하고 다니기도 했던 마을과 산천들이다.

반탄천 여울가에 물고기 거품일고
반월이라 장터에는 주모손이 바쁘고나
장뜰 쌀을 살건가 상산 쌀을 살 것인가
전대풀고 장을 치니 석양 노을 아쉽고나

발룡롱주(發龍弄珠) 자리에는 호국방패 길러내고
국사봉 밑 탑선이는 보부상 큰 길이고
도적골 손님 만나 알몸 신세 되고보니
노적봉 바라보며 한숨 쉬던 성황당 고개

토박이땅 이름

  • 벌말(연신 :演薪 , 평촌:坪忖) : 연탄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벌판이 됨 벌말이란 이름은 본 마을앞에 어떤 마을이 들어섰다면, 본 마을 자체가 ㆍ밖말ㆍ이 되므로 그 이름을 붙여 왔던 것이다. 따라서 벌말은 연탄리 자연촌 중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은 아니다.
  • 연천(連川) : 벌말 북쪽에 있는 마을로 물이 끊임없이 줄기차게 흐르는 시내가 앞에 있다 함. 가려벌들 : 벌말에서 북동쪽으로 옛 쓰레기매립장이 있던 곳의 아래쪽에서 송산리로 넘어가는 길목의 들을 가리킨다.
  • 방죽들 : 연천저수시 부근 37사단 부대 옆에 있는 들판이다.
  • 윗말, 아랫말 : 마을 경로당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위쪽은 벌말, 아래쪽은 아랫말이라고 한다.
  • 동녘골 : 벌말에서 연천저수지를 지나 두타산 방면 동쪽에 위치한 골짜기로 주 통신탑 바로 아래쪽에 있다고 함. 골짜기가 길다고 한다.
  • 전지골 : 벌말에서 볼때 동녘동 왼쪽에 위치
  • 터골 : 동녘동과 전지골 사이 아래쪽에 있는 골짜기
  • 군골(궁골) : 전지골 왼쪽에 위치하며 골짜기가 좁다고 한다.
  • 바랑골 : 군골 왼쪽에 있다. 골이 빨갛다고 한다.
  • 퉁적골 : 바랑골 왼쪽이다. 골짜기가 길다고 한다.
  • 지개태고개 : 증평에서 진천방향으로 34번 국도를 따라 보타사 앞을 지나 진천군 초평면과 경계부근이다. 초평방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거세다 보니 짐을 지게에 짊어지지 않고는 이곳을 넘어가기 어렵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고개라고 한다.
  • 배너미고개 : 4300년전 7년 홍수로 물난리가 나 단군의 신하 팽우(彭優)가 치산치수를 할 때배가 넘어 다녔다는 고개로 증평장을 보고 초평으로 가는 지름길로 소에 짐을 싣고 다니기도 했던 고개다.
  • 등잔바우 : 배너미고개 가기전 9부 능선 쯤에 있는 바위
  • 다람절이골 : 배너미고개 동쪽에 위에 위치한 골짜기
  • 달바우 : 다람절이골 정상부근에 있는 바위로 ‘달처럼 생긴 바위’, ‘달맞이 하던 바위’, ‘산의 바위’ 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 재경골 : 탑선마을 옆에 나있는 골짜기
  • 씨앗골 : 연탄2리와 진천군 초평면 경계 부근에 있는 굿당 앞 동국산업의 석산개발 현장 인근에 위치한 골짜기
  • 상여바우 : 굿당 뒤편 산 정상에 있는 바위
  • 산길 : 동국산업 옆에 있던 옛길로 34번 국도가 개설되면서 사라졌다.
  • 마금골 : 공병대대 옆으로 예전에 금을 캐던 곳이라고 한다.
  • 약목골 : 마금골과 배너니고개 중간에 자리한 골짜기
  • 풀무골 : 공병대대 뒤편 골짜기
  • 도독삿골 : 진천군 초평면 경계부근에 잇는 굿당 옆에 있는 골짜기
  • 부처젓골 : 보타사가 현 위치에 자리잡기 전에는 지금보다 위쪽에 있었고 그 아래에 있던 골짜기
  • 새터(금헌 : 金軒, 쇠마루) : 분투골 서쪽에 새로 된 마을로 옛날에 쇠가 많이 났다 함. 해방 후에는 농악 놀이로 인근에 알려진 마을이다.
  • 왕개들 : 쇠마루에서 서북쪽으로 용기리와는 경계지점에 있는 들판을 가리킨다.
  • 질밭들 : 쇠마루와 금곡(4리) 사이에 있는 들판으로 땅이 질다고 한다.
  • 짐대울들 : 쇠마루 남쪽 510번 지방도 건너 도축장인 동일산업 뒤편에 있는 들판
  • 단말들 : 증평문화회관 뒤편에 위치해 있다.
  • 방차안들 : 쇠마루와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접경지역에 있다.
  • 반월(반탄 :潘灘) : 분투골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반여울이 있음. 오래전에는 장이서서 나무장사들이 장치던 곳. 주막집이 많았음. 증평문화회관,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증평국민체육센터, 증평유스호스텔이 자리하고 있다.
  • 분투골(금암 :金岩) : 벌말 동남쪽 산 밑에 있는 마을로 분토(汾土)가 나며 전에 금이 났다함. 땅의 지형이 반룡농주형(아직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구슬을 갖고 희롱하며 노는 형)(승진대기처)이라고 한다.
  • 요단강 다리 : 반탄교를 일컫는다. 37사단 신병훈련소에서 훈련받는 젊은이들이 하루빨리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부른 다리 이름이다.
  • 밤나무 숲댕이 : 문화회관 건너편에 초가삼간이 하나 있었고, 주변에 밤나무가 숲을 이루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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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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