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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살기좋은 도안!!

풍요로운 도안. 활기넘치는 도안면은 평야와 산천이 조화롭게 발달한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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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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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3리 마을 전경

충과 효의 마을들 도당3리

주로 농업을 하는 도당3리

담배는 일제시대부터 도입되어 60-70년대만 하여도 집집마다 담배 건조실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농가에서 재배하였다.

메주

도당3리는 주로 농업을 하는데 주 작물은 벼, 고추이며, 인삼 농사도 한다. 담배는 일제시대때부터 도입되어 60 ~ 70년대만 하여도 집집마다 담배 건조실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농가에서 재배하였다. 현재는 담배농사를 짓지 않는다. 인삼은 70년대 중반부터 시작하여 지금도 정작 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7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고추농사를 하고 있다.

또한 1985년부터 부업으로 젖소를 사육하는 농가도 있다. 젖소는 대개 증평시장에서 매매를 하였으나 증평 우시장이 폐쇄되고부터는 상인의 개별 방문으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나무

도당3리는 예전에 각종 계모임의 활동이 활발하였으나 현재는 농촌 인구의 감소로 거주 주민이 점차 줄다보니 계모임도 거의 사라지고 몇 개만 남아 있다. 이 가운데 은친회는 이 마을 출신의 동창으로 구성된 계로 텔레비전을 기탁하는 등 마을의 대소사에 직접 참여하여 도움을 주고 있으니 이들이야말로 고향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라고 할 만하다.

방죽계는 1945년에 조직된 계로 마을의 수리시설을 관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마을의 수리 시설로는 청당보, 바골소류지, 장성저수지, 관정 등이 있어 열쇠를 관리하거나 기금을 관리하고 있다.

밭

상은행정 입구에는 마을 구판장이 하나 있고, 회관 옆으로 도정공장이 있으며, 그리고 교회가 있다. 마을 주민들은 주로 장로교, 불교, 천주교를 믿고 있지만 마을의 동제를 빠짐없이 참여한다. 상은행정에는 450년 된 은행나무가 있어 해마다 정월 13일에 이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 마을이 생긴 이래로 계속되고 있으나 예전처럼 성대하지는 않다고 한다. 단오에는 은행나무에 그네를 매어 놓고 그네를 뛰기도 하였는데 단 한 사람도 그네에서 떨어져 다친 사람이 없다며 은행나무의 신성함을 주민들은 믿고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 증평시장으로 장을 보러 다니며 전기는 동네 땅이 있어 그것을 팔아서 끌어왔으며 1973년도 이 마을의 이윤우씨댁에 텔레비전이 처음 들어왔을 때에는 마루 구들장이 내려앉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연속극을 보느라 잠을 못 잤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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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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