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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신 인물소개(5)

  • 문화관광과 | 음영학 | 043-835-4113
  • 조회 : 86
  • 등록일 : 2023-09-26
sub02_01_img01.jpg ( 154 kb) 바로보기
억만 번의 독서

‘독수기(讀數記)’에는 선생이 같은 고문(古文)을 수만 번 반복한 이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생이 밝히길 <백이전>과 <노자전> <분왕>을 반복하여 읽은 것은 글이 드넓고 변화가 많아서였고, 유종원(柳宗元)의 문장을 읽은 까닭은 정밀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제책>과 <주책>은 기이하면서 힘차서이고 <능허대기>, <제구양문>은 담긴 뜻이 깊어서, <귀신장>, <의금장>, <중용서> 및 <보망장>은 이치가 분명하고 통창하기 때문이며,<목가산기>는 웅건하고 중후하며 <백리해장>은 말은 간략하나 그 뜻이 깊고, 한유(韓愈)의 글은 규모가 크면서도 농욱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노둔함 때문인 줄로만 알았던 선생의 독서가 사실은 독서 그 자체에 대한 즐거움과 문장의 완성이라는 문인의 숙명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선생은 갑술년(1634년)부터 경술년(1970)에 이르기까지 <장자>, <사기>, <한서>, <대학>, <중용>도 숱하게 읽었지만 그 횟수가 만 번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여 기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릇 이들 여러 편의 문체가 모두 다른데 어찌 읽기를 멈추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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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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