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1월 6일 제11대 부군수로 취임한 최창국 증평 부군수가 15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군민을 정성으로 섬기면서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최창국 부군수는 부임 하자마자 구제역발생 악재속에서 현장을 누비며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구제역재발을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현장중심의 리더십으로 공직자들의 역량을 결집시켰다.

최 부군수는 취임 초부터 2016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을 발굴과 재정 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 타워역할을 하며 47건의 2016년도 대상사업을 발굴해 525억원 &#40 국비 315억, 도비 55억, 군비 155억 &#41 의 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풍부한 광역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증평 3.0 추진, 시군 종합평가 대비, 국․도비 확보, 증평군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등을 추진하며 미루나무 숲 친환경 생활공간 물빛 공원 조성사업, 빛과 꽃 테마 트레킹 코스 개발 등 신규시책 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선정 등 취임 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는 창의행정으로 군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정보공개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한 최 부군수는 행정정보공개 관련 전문가로서 개방, 공유, 소통의 정부 3.0정책의 핵심과제인 원문공개 서비스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최창국 부군수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80년 공직에 입문, 공직생활 35년 만에 증평군 부군수로 취임했으며 충북도 총무과, 의회사무처 등 요직을 두루 걸친 현장중심의 행정전문가로 지난 100일 동안 증평군의 주요현안과 당면문제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파악했다.

최 부군수는 “인구 3만 5천 시대를 연 증평군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홍성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군민과 함께 인구5만, 예산 2천억의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 건설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40 문의전화 기획감사실 홍보팀 김진배 835 &#45 3143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