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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사업’ 종합계획 수립 본격화

  • 디지털홍보담당관 |
  • 조회 : 14
  • 등록일 : 2026-10-22
증평군,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사진(2).JPG ( 640 kb) 바로보기
증평군,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사업’ 종합계획 수립 본격화
-선정 4개 지자체 중 첫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보강천 일대 92만㎡ 대상… 지역 특성 반영한 물순환 체계 구축 추진

충북 증평군의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사업’ 종합계획 수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데 이어 2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첫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증평·제천·천안·군산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종합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며, 이번 회의는 선정된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지역협의체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과장을 비롯해 증평군, 충청북도 수자원관리과, 한국수자원공사와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협의체 운영계획과 사업 제안내용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증평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물순환 촉진 방안과 종합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보강천 일대 약 92만㎡를 대상으로 송산저류지 구조개량과 기존 시설물 활용, 신규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해 물순환 체계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수·친수 기능과 주민 여가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훼손된 수계를 복원하는 한편 친환경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홍수 등 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물순환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향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정기적인 지역협의체 회의를 거쳐 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군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충청북도, 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첫발을 뗀 만큼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물순환 도시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재난안전과 하천방재팀 043-835-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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