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 이미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군민중심 새로운미래 증평
국가상징 알아보기

증평군청증평군

보도자료
  • Home
  • 소식/참여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담당자정보
담당부서  
디지털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
연락처  
043-835-4942
최종수정일
2025-06-09 18:13

도안면 주민들, 30년 숙원 ‘윤모아파트 철거’ 추진에 감사패 전달

  • 이선영 | 디지털홍보담당관 | 043-835-4942
  • 조회 : 76
  • 등록일 : 2025-10-22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 주민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패 전달 단체사진.jpg ( 2,592 kb) 바로보기
도안면 주민들, 30년 숙원 ‘윤모아파트 철거’ 추진에 감사패 전달
-“도안면 주민들, 안전하고 품격 있는 농촌공간 재탄생 기대”

충북 증평군은 지난 21일 도안면 화성리 주민들이 30년간 지역의 골칫거리로 남았던 윤모아파트 철거를 위해 앞장선 이재영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흉물로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윤모아파트 정비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노력을 기울인 데 대한 도안면 주민들의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담아 화성6리 신명수 이장이 주민을 대표해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안면 각 마을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안면 발전방향과 향후 정비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도안면 주민들은 “지난 30년간 해결 못한 윤모아파트를 위해 어려운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증평군의 적극적인 행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윤모아파트 철거와 함께 도안면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초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돼 2029년까지 윤모아파트 철거 후 복합커뮤니티시설과 체육시설, 마을쉼터 조성등을 포함한 총사업비 68억 원(국·도비 44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농업유통과 농촌개발팀 박동수 043-835-3754)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상단으로

Copyright(c) 2022 by Jeungpyeong-g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