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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바리스타 양성과정 운영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65
- 등록일 : 2025-06-23
-경력단절‧이주여성 등 실질적인 자립역량 강화 지원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숙)가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과 창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가자 16명 중 10명이 결혼이주여성이라는 점에서, 이번 과정은 다문화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은 총 12회 차로 구성돼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지역의 ‘여향’ 쉼카페에서 봉사활동 기회도 제공돼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전 경험까지 연계되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이 높다.
박명숙 회장은 “이번 과정은 여성들이 취미 수준을 넘어, 자신의 이름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참여자의 약 60%가 결혼이주여성으로, 이 교육이 그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주체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배경의 여성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전화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윤선자 043-835-4832)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숙)가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교육은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과 창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가자 16명 중 10명이 결혼이주여성이라는 점에서, 이번 과정은 다문화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은 총 12회 차로 구성돼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지역의 ‘여향’ 쉼카페에서 봉사활동 기회도 제공돼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전 경험까지 연계되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이 높다.
박명숙 회장은 “이번 과정은 여성들이 취미 수준을 넘어, 자신의 이름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참여자의 약 60%가 결혼이주여성으로, 이 교육이 그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주체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배경의 여성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전화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 윤선자 043-835-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