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은 2일 2013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통생활목공예 체험지도사 과정(고급반)의 수료자들과 증평공고를 연계해 증평공고 디자인과 학생 50여명에게 목공예 체험 및 두레놀이, 민속체험박물관 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전통생활 목공예 체험지도사 과정은 지난해 충청북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초급반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 공모사업에도 재차 선정되어 고급반을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운영, 약 20여명이 수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목공예 체험을 통해 증평공고 디자인과 학생에게는 체험학습 기회를, 전통생활 목공예 체험지도사 수료자들에게는 보조강사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win-win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양미혜 835-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