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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바르게살기협의회,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 친정부모 초청
- 조성민 | | 835-3142-
- 조회 : 345
- 등록일 : 2013-08-29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에 거주하고 있는 응웬티안(21세)씨의 가족과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장 등 임원 10여명은 29일 오전 10시 군을 방문해 홍성열 증평군수와 환담을 나눴다. [증평포토포커스 참조]
이번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은 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협의회에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 우호를 증진을 위해 베트남 친정부모를 모시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로 친정아버지 응웬반룽(49)씨와 친정언니 응웬티나안(27)씨가 초청됐다.
초청된 일행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한국도자기와 고인쇄박물관, 단양 아쿠아월드, 청남대 등을 관광하고 지난 22일 증평군에 도착해 가족여행을 했으며, 다음달 3일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날 친정아버지 응웬반룽씨는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해 준 증평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초청이 이뤄져 이주여성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홍성열 증평군수는 “증평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주여성들 또한 증평군민으로 불편 없이 생활하고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응웬티안씨는 지난 2010년 12월에 증평읍 장동리에 거주하는 이원호(46)씨와 결혼해 18개월 된 딸(이준희)을 두고 있다.
이번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은 올해 6년차로 2008년부터 매년 2명씩 총 12명의 이주여성 가족이 증평군을 방문했다.
(문의전화 행정과 행정팀 우상은 835-3214)
이번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은 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협의회에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 우호를 증진을 위해 베트남 친정부모를 모시는 기회가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로 친정아버지 응웬반룽(49)씨와 친정언니 응웬티나안(27)씨가 초청됐다.
초청된 일행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후 한국도자기와 고인쇄박물관, 단양 아쿠아월드, 청남대 등을 관광하고 지난 22일 증평군에 도착해 가족여행을 했으며, 다음달 3일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날 친정아버지 응웬반룽씨는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해 준 증평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초청이 이뤄져 이주여성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홍성열 증평군수는 “증평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주여성들 또한 증평군민으로 불편 없이 생활하고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응웬티안씨는 지난 2010년 12월에 증평읍 장동리에 거주하는 이원호(46)씨와 결혼해 18개월 된 딸(이준희)을 두고 있다.
이번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은 올해 6년차로 2008년부터 매년 2명씩 총 12명의 이주여성 가족이 증평군을 방문했다.
(문의전화 행정과 행정팀 우상은 835-3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