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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김득신 인물소개(2)
- 문화관광과 | 음영학 | 043-835-4113
- 조회 : 434
- 등록일 : 2023-09-26
부족한 자질
선생의 자질은 그리 좋지 못하였습니다. 10살이 되어서야 글을 깨우쳤고, 당시 초등학교 수준의 교재였던 십구사략을 공부하고도 첫 구절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여서 외숙인 목서흠(睦叙欽)은 아예 공부를 그만두라고 했을 정도였습니다.
주변에서는 명문가(名門家)에 바보가 나왔다고 수군덕거렸지만, 부친인 남봉 김치(金緻) 선생은 그런 선생의 노력을 장려하였고 성공할 수 있다는 무한한 신뢰를 주었습니다.
백곡 선생의 아명(兒名)은 ‘몽담(夢聃)’이었는데, 이는 ‘노자의 꿈을 꾸고 태어난 아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선생의 자질은 그리 좋지 못하였습니다. 10살이 되어서야 글을 깨우쳤고, 당시 초등학교 수준의 교재였던 십구사략을 공부하고도 첫 구절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여서 외숙인 목서흠(睦叙欽)은 아예 공부를 그만두라고 했을 정도였습니다.
주변에서는 명문가(名門家)에 바보가 나왔다고 수군덕거렸지만, 부친인 남봉 김치(金緻) 선생은 그런 선생의 노력을 장려하였고 성공할 수 있다는 무한한 신뢰를 주었습니다.
백곡 선생의 아명(兒名)은 ‘몽담(夢聃)’이었는데, 이는 ‘노자의 꿈을 꾸고 태어난 아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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