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읍사무소 "손형남"주무관을 칭찬합니다.

저는 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 1기~2기 위원으로 약 4년 정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활동과정을 통해 느낀 것은 초창기 1기때부터 담당주무관을 비롯한 이명진 읍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다소 늦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던 점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2기 증평읍주민자치위원회의 담당주무관으로 늘 적극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손형남 주무관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요.

위원들의 작은 건의사항이나 불편요소 등에 귀를 기울이고, 사업계획실행에 있어서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선도적으로 알려주고 해결하기 위해 조언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보통 그 이상의 노력을 해 주셔서 증평읍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장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했습니다.

이러한 결과, 구성원 사이에 협력과 화합의 토대가 마련되어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 자생력이 마련되고, 이를 토대로 2기 증평읍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한발 앞선 마인드로 군민을 섬기는 자세는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많은 업무와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손형남 주무관의 자세는 이 시대 공직사회의 큰 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민원인이나 사회단체 활동가들이 군정에 협력하고 관심을 갖게하는 등의 동기부여의 효과가 있고 "전국 최고로 살기좋은 증평건설"이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이미지 상승효과와 군민의 자존감을 높여 줄 것이라고 여겨 집니다.

다시한번, 손형남 주무관을 칭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