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얼마전에 이러저러한 연휴로 증천리에 자그마한 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도시계획지역의 전인데 개인적으로 농사도 지을줄 모르고, 활용도를 고민하던중에 일시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증평군청 농정과에 문의를 하게 되었고, 농정과 이윤정 주무관님의 정성과 친절이 넘치는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압권은 행정업무 처리후 전화로 알려주시고, 영수증까지 팩스로 배달해주시는 센스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겪어 보니까 공무원중에는 무슨 큰 벼슬이라도 하는양 기부스를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도청에)

이윤정 주무관님을 보면서 공무원에 대한 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는 바로 존경하는 홍성열 군수님의 탁월한 지도력의 영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윤정 주무관님 같으신 분이 증평군에 계신한 증평군의 민원행정은 한국의 지자체중 1위가 될꺼라 확신합니다.

더불어 번거로운 납부업무에 도움을 주신 농정과 최서영팀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