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일찍'증'[曾]

일찍이 증평에는 김득신이라는 바보가 있었습니다.
천연두를 앓았던 그는 살아남았지만
뇌손상으로 심하게 아둔했다 전해집니다.
뒤돌아서면 잊는기억력이었지만
최고의 시인으로!
많은 책들을 1만번이상읽은 '노력하는 사람의 표본' 위대한 백곡 김득신!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증평군립도서관의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추천받았습니다.
처음엔 아이를 위해 들어보겠다는 생각이 가장컸습니다.
'잘듣고 아이에게 도움이되었으면좋겠다'
한주한주 강연을 들을때마다
아이를위한시간이었지만 또한 나를위한 좋은시간이었습니다.
' 배우고익히고 노력하면 나같은 아줌마도할수있다'
용기와 꿈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들'평'[坪]

넓은들판처럼 광활하기만했던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마음이 채워지는시간이었습니다.
증평군에서 지원해주신 ' 어쩌다서평 '
WWH131 키워드[패턴]글쓰기는
어른 뿐아니라 미래인재가 될 우리 증평아이들이
꼭 청강했으면 하는 좋은 강연이라고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독서와 글쓰기는
미래핵심역량인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좋은방법이기때문이고
이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키워드글쓰기라는 지식플랫폼으로 쉽게 다가갈수있게 해주기때문이며,
이런 아이들이 미래의 리더가 될 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고을'군'[郡]

' 대한민국 본토에서 면적이 가장작은 증평군'
하지만 그어떤 시군보다도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증평군민들을 위해 좋은강연을 열어주신
이재영 군수님, 증평군립도서관
관계자여러분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군수님!
앞으로도 이런좋은 강연을
우리군민들이 지속적으로 들을수있도록
많이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