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충북 증평군은 이달 26일까지 주민 친화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데이터 기반 리빙랩(Living-Lab)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리빙랩은 자신이 사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전문가 집단과 함께 각종 도시 데이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군민 참여 정책이다.

증평군은 스마트도시 조성에 관심이 있는 주민 10명을 모집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안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제 개선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증평군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주민참여단의 스마트도시 이해를 높이고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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