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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의 꽃가루가 북경의 꽃가루 공포처럼 될 날이 올 수 있다.

  • 정병룡
  • 조회 : 504
  • 등록일 : 2019-05-16
 
중국북경은 미세먼지를 줄이려고 심은 나무로 인하여 꽃가루가 점정한 도시라는 T.V보도를 보았다.
속성수를 심어서 조기효과를 기대한 나머지 미루나무와 버드나무를 심은 것이 화를 부른 것이다.
북경시는 일상생활이 곤란할 정도의 극심한 꽃가루 피해로부터 벗어나고자 수종갱신을 시도한다고 한다.
증평은 어떠한가?
보강천 고수부지의 미루나무가 내뿜는 꽃가루가 증평군청 및 송산리 일대를 점령하여 5월16일 현재 숨쉬기와 눈뜨기가 불편하다.
증평대교 위는 배기Fan이 없거나 고장난 솜틀집 바닥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의 솜뭉치가 자동차가 일으킨 바람에 의하여 또르르 또르르 구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지침에 하천의 고수부지에 키 큰 나무를 심을 경우 비탈면 및 저수로 법선으로부터 20m이상이 떨어지도록 하고, 하천 횡단방향의 나무간격은 25m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기억된다.
도로가에 뭉친 꽃가루가 자동차가 일으키는 바람으로 인하여 다시 비산하지 않도록 살수 또는 진공청소를 수시로 하여야 할 것이며, 이차에 북경의 교훈을 배워 수종을 갱신하고 국토교통부의 지침에 위배되는 나무간격은 홍수 시 물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제거하여 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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