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맷돼지 기동포획단 운영
- 최상규 | | 835-4132-
- 조회 : 311
- 등록일 : 2012-12-14
증평군은 먹이 부족으로 인해 야생동물의 도심지 출현이 잦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13년 5월 31일까지 맷돼지 도심지 출현에 대비한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한국야생 동·식물보호관리협회 증평지회 회원 등 4명으로 기동포획단 구성하고 맷돼지가 출현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더불어 군은 멧돼지 발견 시 행동요령에 대한 주민 홍보를 강화해 맷돼지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 당황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보이며 도망치는 행위, 쫓아내기 위해 돌이나 나뭇가지 등을 던지는 행위는 금물이다.
대부분의 멧돼지는 자기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으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는 무관심한 척 하거나 등을 보이지 말고 천천히 물러서는 것이 좋다.
이미 흥분한 상태의 멧돼지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공격할 수 있으므로 큰 바위나 나무 뒤에 숨어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에는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경찰서, 소방서, 또는 군 환경과(835-3623) 등 관계 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며, “멧돼지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올 한 해 동안 3건의 도심지 멧돼지 출현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문의전화 환경과 우상은 835-3623)
이에 따라 군은 한국야생 동·식물보호관리협회 증평지회 회원 등 4명으로 기동포획단 구성하고 맷돼지가 출현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더불어 군은 멧돼지 발견 시 행동요령에 대한 주민 홍보를 강화해 맷돼지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 당황해서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보이며 도망치는 행위, 쫓아내기 위해 돌이나 나뭇가지 등을 던지는 행위는 금물이다.
대부분의 멧돼지는 자기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으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는 무관심한 척 하거나 등을 보이지 말고 천천히 물러서는 것이 좋다.
이미 흥분한 상태의 멧돼지는 대상을 가리지 않고 공격할 수 있으므로 큰 바위나 나무 뒤에 숨어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에는 먼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경찰서, 소방서, 또는 군 환경과(835-3623) 등 관계 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며, “멧돼지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올 한 해 동안 3건의 도심지 멧돼지 출현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문의전화 환경과 우상은 835-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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