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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립도서관, 각종 책과 공중파 방송에 등장하며 ‘눈길’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4
  • 조회 : 383
  • 등록일 : 2020-04-14
- 생활 SOC 복합화 대표 사례로 전국에서 주목
-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상황서 비대면 대출 도입하며 주민 편의 높여

증평군립도서관이 최근 중앙 부처들이 발간한 각종 책자와 지상파 방송 등에 잇따라 소개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14일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군립도서관은 최근 국무조정실이 발간한 ‘살고 있는 동네를 살고 싶은 동네로-생활SOC 지역참여 선도 사례집’에서 시설 복합화를 통해 주민 행복을 높인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국내·외 각종 생활혁신 공간사례를 엮은 ‘지역, 상생을 꿈꾸다’책자에서는 지역 간 상생발전과 생활SOC 복합화 우수사례로 꼽힌데 이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재정’에서도 혁신형 도서관으로 활용도는 높이고, 예산은 절감한 사례로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3월에는 KBS1 TV ‘다큐세상-대한민국, 지방대국을 꿈꾸다’ 프로그램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공간, 다양한 문화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파를 타며 주목받았다.

이처럼 증평군립도서관이 주목받는 이유는 현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잘 녹여낸 시설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증평군립도서관은 도서관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영화관, 학습관, 천문대, 전시관 등 여러 기능을 집약해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한 자리서 해결할 수 있는 교육·문화·예술 복합시설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12월 개관한 김득신문학관과 도서관을 타운화화며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

한편, 증평군립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한 달 넘게 휴관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군립도서관은 비대면 도서대출·반납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독서 여가생활 욕구 채워주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p.go.kr)에서 원하는 도서를 골라 대출 신청한 뒤 다음 날 오후 2~4시 사이에 드라이브 스루 코너(도서관 주차장)를 방문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받아 볼 수 있다.

반납도 증평군립도서관 현관에 마련한 24시간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1인당 3권까지 최대 2주 간 대여할 수 있으며, 대출 도서 모두 소독 후 포장된 상태로 전해진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이 지역의 랜드 마크가 되고,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평군립도서관이 보여줬다. 앞으로도 증편군립도서관을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 도서관팀 신은성 043-835-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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