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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16:00
한국의 피카소 성하림 화백 작품 70여 점.. 증평에서 만난다
- 이선영 | 문화관광과 | 043-835-4122
- 조회 : 482
- 등록일 : 2023-10-06
-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성하림 화백 전시회 개최
충북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성하림 화백의 전시회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꽃과 항아리에 대한 詩’를 주제로 한 성하림 화백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성 화백은 한국을 대표하는 표현주의 화가로서 구상에서 추상으로 가는 여정, 즉 시를 향해 걸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알려진 작가이다.
특히 전시 첫날인 5일에는 화가와의 만남과 오정엽 미술사가의 특강이 진행돼 전시 작품감상과 함께 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많은 활동을 한 오정엽 미술사가는 성하림 화백의 작품에 대해 “어떤 형상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항아리, 꽃과 화병을 통한 본연적인 내면을 탐구해 40여 년에 걸쳐 탄생된 고혹적인 색채의 향연으로 그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은 그녀의 작품들을 통해 긍정에너지와 기쁨, 희망을 선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전시기간 동안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에 박도이 관장(딴비갤러리)의 명화 명상과 오정엽의 미술사가의 미술과 행복, 풍요, 인문, 철학, 미학의 이야기를 전하는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박종문 043-835-4112)
충북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성하림 화백의 전시회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꽃과 항아리에 대한 詩’를 주제로 한 성하림 화백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한국의 피카소라 불리는 성 화백은 한국을 대표하는 표현주의 화가로서 구상에서 추상으로 가는 여정, 즉 시를 향해 걸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알려진 작가이다.
특히 전시 첫날인 5일에는 화가와의 만남과 오정엽 미술사가의 특강이 진행돼 전시 작품감상과 함께 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많은 활동을 한 오정엽 미술사가는 성하림 화백의 작품에 대해 “어떤 형상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항아리, 꽃과 화병을 통한 본연적인 내면을 탐구해 40여 년에 걸쳐 탄생된 고혹적인 색채의 향연으로 그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은 그녀의 작품들을 통해 긍정에너지와 기쁨, 희망을 선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전시기간 동안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에 박도이 관장(딴비갤러리)의 명화 명상과 오정엽의 미술사가의 미술과 행복, 풍요, 인문, 철학, 미학의 이야기를 전하는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자료제공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박종문 043-835-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