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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구산 천문대에서 붉은 달을 보다
- 이승현 | 문화체육과 | 043-835-4133
- 조회 : 211
- 등록일 : 2018-07-30
- ‘2018 좌구산천문대 개기월식 관측회’ 열려 -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지난 28일 새벽에 ‘2018 좌구산천문대 개기월식 관측회’를 진행했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달이 지구가 만든 그림자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볼 수 있는 붉은 달이 장관이다.
천문대는 개기월식에 앞서 오전 12시부터 관측회를 열어 천문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형천체망원경을 조작해 직접 달과 별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전 3시 24분부터 부분식이 시작돼 오전 4시 30분에 개기식이 시작되었다.
관광객 김모씨는 “달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매우 기뻤고, 특히 좌구산 천문대의 시설물들이 훌륭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어두운 천체를 생생하게 관측 할 수 있는 국내최대 굴절망원경(356mm)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천체투영실과 Spacelab전시실, 가상현실(VR)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물로 이용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문의전화 휴양공원사업소 휴양운영팀 조연진 835-4572)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지난 28일 새벽에 ‘2018 좌구산천문대 개기월식 관측회’를 진행했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달이 지구가 만든 그림자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볼 수 있는 붉은 달이 장관이다.
천문대는 개기월식에 앞서 오전 12시부터 관측회를 열어 천문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형천체망원경을 조작해 직접 달과 별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개기월식은 오전 3시 24분부터 부분식이 시작돼 오전 4시 30분에 개기식이 시작되었다.
관광객 김모씨는 “달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매우 기뻤고, 특히 좌구산 천문대의 시설물들이 훌륭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좌구산천문대는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어두운 천체를 생생하게 관측 할 수 있는 국내최대 굴절망원경(356mm)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천체투영실과 Spacelab전시실, 가상현실(VR)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물로 이용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문의전화 휴양공원사업소 휴양운영팀 조연진 835-4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