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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18:03
폭염 속에 영그는 희귀박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2
- 조회 : 190
- 등록일 : 2018-07-24
도안면 화성 삼거리에는 희귀박 터널이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도 희귀박은 무럭무럭 영글어 가고 있다.
희귀박 터널은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명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된다.
길이 700m 너비 5m 규모로 조성된 희귀박 터널은 조롱박, 여주 등 16여 가지의 다양한 박들로 구성됐다.
10월쯤에는 다양한 색상과 모습의 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안면의 명물로 자리잡은 희귀박 터널은 10여년 간 주민자치위원회의 노력 덕분에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단년생인 희귀박은 손이 많이 간다.
특히 지금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김메기, 순 올리기 등 작업을 해야만 제모습을 갖출 수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명은 본인들의 농사일로 바쁜 중에도 주기적으로 일손을 돕고 있다.
연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기록적인 무더위속에서도 아침 일찍 나와 작업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꿈과 희망도 희귀박과 같이 영글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도안면 총무팀 김진배 835-3372)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도 희귀박은 무럭무럭 영글어 가고 있다.
희귀박 터널은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명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된다.
길이 700m 너비 5m 규모로 조성된 희귀박 터널은 조롱박, 여주 등 16여 가지의 다양한 박들로 구성됐다.
10월쯤에는 다양한 색상과 모습의 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안면의 명물로 자리잡은 희귀박 터널은 10여년 간 주민자치위원회의 노력 덕분에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단년생인 희귀박은 손이 많이 간다.
특히 지금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김메기, 순 올리기 등 작업을 해야만 제모습을 갖출 수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명은 본인들의 농사일로 바쁜 중에도 주기적으로 일손을 돕고 있다.
연명희 주민자치위원장은“기록적인 무더위속에서도 아침 일찍 나와 작업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꿈과 희망도 희귀박과 같이 영글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도안면 총무팀 김진배 835-3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