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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테마가 있는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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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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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산성의 전초기지 매봉산

매봉산(해발165m)은 이성산에서 동쪽으로 늘어진 능선자락에 멈춰져 있는 작은 산봉우리로 도안면 화성2리(역전마을)와 화성3리(윗작다리)2개 마을의 뒷산이다. 이산은 이성산에서 동북방향으로 흘러내린 능선상에 있는 작은 봉우리로 동쪽과 북쪽으로 작은 능선이 펼쳐져 있어 마치 삼태기 형으로 약 3km 정도가 토성으로 축조되어 있는 산이다. 이성산성과 같이 3세기 후반에 백제가 축조를 동시에 했다면 음성의 백마령과 괴산의 모래재 고개로부터 남진하는 고구려군을 방어하기 위한 전초기지 기능을 위한 토성(土城)이 아닌가 판단이 된다.

이산은 1998년경에 증평출장소에서 도안면 주민들의 등산로로 정리되어 있으며, 오르는 길은 도안면사무소 뒤에서 오르는 길과 화성 2리에서 노암1리로 가는 고개에서 오르는 길이 있고 운동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가볍게 걷고 운동하기 좋은 산이다. 오래전부터 마을 사람들에 의해 구전(口傳)되어 오는 전설(傳說)에 의하면 동북간에 있는 백마산과 보강산에 대홍수(大洪水)가 나는 큰 개벽이 일어나는데, 그 때 온들판이 평평대해(平平大海)로 변하지만 이 산의 정상만은 매의 등만큼 산등성이가 남는다고 하여 선인(仙人)들에 의해 매봉산, 도는 응봉산(應峰山)이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이 곳에서 남쪽으로 3km 서당골로 내려오면 선바위와 약수터가 있다. 선바위 속에는 부잣집 마당만한 넓은 공간이 있는데 아직도 난리를 피하는 난민들이 살고 이Te고 한다. 그 이유인즉 삼국이 전쟁을 하던 어느 날, 그 동네 장수가 전쟁터에 나가면서 내가 돌아올 때까지 피난하라고 하면서 동네 사람들을 굴속에 넣고 큰 바위로 입구를 막고 갔는데 전쟁터에 갔던 장수가 오지 않아 지금까지 입구를 막은 큰 바위가 그대로 서있다 하여 선바위라 불리고 있다. 선바위 인근에는 조선시대 말까지 부원군들의 부인들이 약수로 목욕하기 위해 여름이면 줄을 이었다는 약수터가 있다. 지금은 윗작다리 동네사람들의 빨래터로 이용되고 있다.

매봉산은 1950년 6·25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정월 보름과 추석 때이면 두 마을 사람들이 풍장을 앞세우고 매봉산에 올라가 만월의 달맞이와 불놀이를 하여 온 산이 불꽃과 사람들로 장관을 이루었다고 하며, 6·25 전쟁중에는 방공싸이렌을 설치, 마을 사람들에게 폭격기 대피를 위한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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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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