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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테마가 있는 증평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테마가 있는 증평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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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정문화재(향토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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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뜰두레놀이
  • 종별증평군지정무형문화재(향토무형) 제12호
  • 소재지증평군 일원
  • 지정일2005-05-24

소개

장뜰두레놀이는 고려시대에 청당현 남면 염곡(지금의 증평읍 남하리 염실로 추정)에서 특산물을 생산 또는 제작하여 청당현에 공급하던 염곡소(念谷所)에서 불리어지던 노동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증평지역의 두레농요는 마을마다 모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논매기 소리등 농요가 구전되어 왔지만 기록화 도니 것은 주일종(남, 1921년생, 남하리 염실)에 의해 한국민요대전(1989~1995)에서 이다. 마을마다 소리꾼들에 의해 전래되어오던 농요와 증평의용소방대농악단이 1993년부터 장뜰두레놀이를 설립 충청북도와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연하여 매회에 걸쳐 단체부문과 개인부물의 대상 수상을 받았으며 전문인들로부터 민속예술로의 가치를 인증 받게 되었다.

이에 증평군에서 우리의 고유민속예술을 발굴. 보존하기위해 2006년부터 매년 6월에는 증평 남하리 둔덕마을일원에서 장뜰두레농요를 테마로 한 장뜰들노래나들이 축제가 개최되어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다. 이를 위한 민속박물관도 둔덕마을에 건립중에 있다. 장뜰두레놀이는 농사와 관련된 노동요를 풍장과 더불어 구성한 놀이로 고리질소리 ․ 모찌기소리 ․ 모내기소리 ․ 초듭매기소리 ․ 이듭매기소리 ․ 보리방아찧기소리 ․ 세듭매기 소리의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래형식은 선소리꾼의 메기는 소리와 여러 사람이 받는 소리로 되어 있고 모두가 3분박의 리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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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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