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문학
- 저자후루카와다케시/김주영
- 출판사한국경제신문
책 줄거리
업무상으로나 일상생활에서나 위축되는 상황에 놓일 수 있고, 그럴 때면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마음이 힘들 때는 평소 같으면 무난히 해결하던 문제 앞에서도 쩔쩔매면서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게 된다. 한마디로 머릿속이 ‘마이너스 사고 회로’에 갇혀버리는 것이다.
혹시 당신도 마이너스 사고에 갇힌 경험이 있는가? 실패에 끊임없이 집착하고, 상사나 동료 직원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며, 불만과 불평을 계속 늘어놓고 있다면? 쉬는 날에도 일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고, 해야 할 일을 자꾸 미룬다면? 당신은 마이너스 사고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것이다. 이때 누군가는 그 상황에 굴복해버리지만, 누군가는 적극적으로 헤쳐 나온다. 이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평소의 사고습관’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평소의 사고습관에 있다고 말한다.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재빨리 빠져 나오도록 사고가 단련되어 있다. 즉 마이너스 사고에 갇혀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반면 마이너스 사고에 잘 빠지는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나쁜 기분에 사로잡혀버린다.
일본 최고의 습관화 컨설턴트이자 50만 독자가 읽은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후루카와 다케시는, 이 책 『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습관을 9가지 유형으로 체계화하여 제시한다.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그들이 능동적으로 역경을 마주하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9가지로 정리되는 사고습관에 길들여져 있어서다. 이 책에서는 ‘마이너스 사고에서 벗어나는 9가지 습관’에 대해 자세히 다루되, 각 카테고리 내에 유익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45가지 기술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독자들이 배우고 실천하기 더없이 좋을 것이다.
저자 소개
습관화컨설턴트주식회사 대표이사. 간사이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최대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를 다녔다. 2006년 독립하여 인재육성회사를 설립하면서 사람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습관화’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독자적으로 습관화이론과 방법론을 개발한 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수많은 세미나와 컨설팅을 해왔으며, 지금까지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 변화를 이끌어냈다.
저자가 쓴 책들은 일본에서만 50만 부 이상 팔렸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대만 등에서도 출간되어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일찍 일어나는 기술》, 《습관 리셋》이 있다.
이 책 《나도 나와 잘 지내고 싶다》에서 저자는 머릿속이 쓸데없이 복잡하고 불평과 불만이 늘며 자신감을 잃었을 때, 자신이 ‘마이너스 사고’에 빠진 것은 아닌지 점검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자신의 사고방식을 파악하고, 9가지 유형화된 습관술을 일상에 적용하면, 놀랍게 변화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