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열린군수실

“증평군 안전지수 1등급 유일”
“충청권에서 가장 안전한 지자체, 증평군”

7월 30일 자 보도된 신문 기사 제목입니다.
우리 증평군이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화재와 교통사고 분야에서 각각 높은 안전수준을 보여 1등급을 받은 것이 국가와 충청권, 그리고 지역에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화재와 교통사고 분야에서 지역안전지수를 5등급으로 나누어 공개했는데, 충북 전체 등급은 화재 분야에서 3등급, 교통 분야에서 3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에 우리 증평군은 화재 분야 1등급, 교통 분야 1등급을 받음으로써 송파구, 강동구, 부천시, 수원시, 기장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발표된 건강지수평가 전국 군 단위 3위, 삶의 질 및 지역발전지수평가 충북 군 단위 1위에 이어 다시 한 번 살기 좋은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군을 건설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또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 준 공직자와 관계 기관, 단체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증평군이 안전 1등급이라는 소식이 KBS, MBN,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등 중앙 언론을 비롯하여 지방언론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됨으로써 저는 지인들로부터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안전’하면 우리는 안전 부주의로 인하여 많은 인명 사고를 겪었던 지난날 들을 기억하게 되지요.
우리 증평군이 안전지수 1등급 지자체라고 하더라도 각종 재해,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늘 점검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많이 더우시지요?
칭찬하는 말, 격려하는 말로 더위를 식혀 보시면 어떨까요?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