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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 높아진 위상

  • 홍성열 | |
  • 조회 : 2632
  • 등록일 : 2015-07-13
지난주에는 13공수여단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료식, 국정 설명회 및 청와대 오찬, 시장·군수 협의회, 증평군의회 참석 등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작년 말 34,771명이던 우리 군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주에는 36,000명을 돌파했다는 기쁜 소식에 피곤한 줄 모르고 뛰어다녔던 것 같습니다.

인구증가는 지역 발전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 증평군은 올해에도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증평군이 작은 신생 자치단체이지만 짧은 자치 역사 속에서도 당당히 인정받는 자치단체가 되었다는 자부심과 기쁨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올려 봅니다.

지역 균형발전 사업평가 2년 연속 1위---7억 원
충북 시군 종합평가결과 도내 2위---3억5천만 원
전국일자리 대상 우수기관 선정---9천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우수상---행자부장관상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많은 수상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360여 공직자와 군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증평군의 위상이 높아진대 기인하여 지난 7월 10일(금) 서울에서 열린 “광복 70년 우리 농촌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토론회에 제가 농·어촌 지역 자치단체장을 대표하여 토론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동태(전 농림부장관), 문국현(한솔섬유 사장, 창조한국당 17대 대통령 후보), 윤원근(협성대 교수), 강형기(충북대 교수) 등과 함께 우리 농촌이 안고 있는 문제와 변화, 지자체의 역할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며 증평군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얼마 전 우리 증평군이 교통문화지수가 전국에서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기초질서를 잘 지키고 남을 배려하며 착한 일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선진 국민 의식이 확산 되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도 힘찬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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