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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뛰놀고 도서관과 가까워져라

  • 홍성열 | 홍성열 |
  • 조회 : 2550
  • 등록일 : 2015-03-30
“책 속에서 뛰놀고 도서관과 가까워져라
찾고자 하는 답이 그곳에 있다!“
도서관은 어느 누구나 또 다른 세계의 문화를 발견하고 접하기도 하며 인생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마법의 공간, 기적의 공간입니다.
그곳에 몸과 정신을 담아보게 된다면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마법에 걸리고, 그 마법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바라는 꿈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1년에 10권 정도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미국인은 80권, 일본인이 73권을 읽는 것에 비하면 아주 적은 독서량입니다. 독서량의 차이가 바로 국력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독서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얼마 전 아카데미에서 책을 많이 읽어서 명 작가가 될 수 있었다는 김병완 작가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김병완 작가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생활하다 직장을 그만두고 3년 동안 도서관에서 책만 읽었는데, 어느 날 글쓰기의 즐거움 덕분에 3년 만에 만 권의 책을 읽고, 2년 만에 저서 50권을 출간하며 ‘신들린 작가’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했습니다.

저도 책을 손에 들고 다니며 한 달에 2~3권 정도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만
독서는 인생을 사는 법도 가르쳐주고, 이 세상이 매우 정직하고 정확하다는 사실도 가르쳐 줍니다.
적당히 일하며 적당히 사는 사람에게는 적당히 예우해주고, 무엇인가에 목숨을 걸고 미칠 정도로 몰입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대우와 보상을 해주는 것이 책이고 독서이고 도서관입니다.
이처럼 도서관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공간입니다.

사색하기 좋은 계절. 독서를 통하여 많이 생각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멋진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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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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