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치
- 홍성열 | |
- 조회 : 2778
- 등록일 : 2014-11-24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소설을 지나 점점 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인데 김장은 담그셨습니까?
김치는 한국 고유의 음식이자 한국인의 겨울 양식이기도 하지요.
노란 고갱이가 꽉 찬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맑은 물에 깨끗이 씻어 갖은 양념에 버무려 땅속에 묻어놓고 한포기 꺼내어 식탁에 올려놓으면 입맛을 돋우는 김치.
찬바람을 맞으며 김장을 준비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요즘 우리 군 관내에서는 어머니 역할을 대신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 흐뭇합니다.
얼마 전 산업단지 내에 입주해있는 SK이노베이션에서 지원하는 김장 나누기행사에 다녀왔습니다.
SK 임직원과 증평군자원봉사센터 산하 많은 봉사단체에서 참여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고 바르게살기협의회, 법사랑위원회에서도 각각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외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우리 증평군의 온기가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김장 나누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월동 준비에 꼭 필요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지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사랑의 징검다리, 뿌리깊은나무봉사단, 13공수여단, 해병전우회, 방범대 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수고가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주고 행복을 가져다주니 그 사랑과 정성이 보석처럼 빛날 것입니다. 이에 도움을 받는 누군가에게는 막연히 차가운 눈이 내리는 계절이 아닌 예쁜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겠지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맞으시길 바랍니다.
소설을 지나 점점 추워지기 시작하는 날씨인데 김장은 담그셨습니까?
김치는 한국 고유의 음식이자 한국인의 겨울 양식이기도 하지요.
노란 고갱이가 꽉 찬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맑은 물에 깨끗이 씻어 갖은 양념에 버무려 땅속에 묻어놓고 한포기 꺼내어 식탁에 올려놓으면 입맛을 돋우는 김치.
찬바람을 맞으며 김장을 준비하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요즘 우리 군 관내에서는 어머니 역할을 대신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 흐뭇합니다.
얼마 전 산업단지 내에 입주해있는 SK이노베이션에서 지원하는 김장 나누기행사에 다녀왔습니다.
SK 임직원과 증평군자원봉사센터 산하 많은 봉사단체에서 참여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고 바르게살기협의회, 법사랑위원회에서도 각각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외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우리 증평군의 온기가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김장 나누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월동 준비에 꼭 필요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지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사랑의 징검다리, 뿌리깊은나무봉사단, 13공수여단, 해병전우회, 방범대 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모든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작은 수고가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주고 행복을 가져다주니 그 사랑과 정성이 보석처럼 빛날 것입니다. 이에 도움을 받는 누군가에게는 막연히 차가운 눈이 내리는 계절이 아닌 예쁜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겠지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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