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열린군수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을 멈추지 마라 ”

십수 년 전부터 독립된 지방자치단체를 꿈꾸며 긴 고행길을 달려왔던 증평이라는 작은 고을에 2003년 환희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낭보에 우리 군민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증평 출장소라는 어울리지 않는 틀 속에 갇혀있던 증평에 지방자치의 시대가 활짝 열린 것입니다.
8월 30일은 증평군 개청 1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 10년 동안 증평군은 군민의 성원과 노력 덕분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성장했습니다.
또한, 삶의 질 및 지역 발전지수 평가에서 전국 11위, 충청북도 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살기 좋은 고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젊은 증평!
저는 앞으로도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군민을 섬기며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증평, 살기 좋은 증평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군민 여러분~~~!, 지금처럼 함께 해 주십시오.
8월 마지막 주 막바지 여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주도 힘내세요!
군민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