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열린군수실

저는 지난 7월 4일에 경주에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7월 5일에는 서울 SBS와 환경부로 7월 6일에는 문화재청,
7월 8일에는 충북도청, 7월 9일에는 세종시 기획재정부,
7월 10일에는 서울 한국 개발연구원(KDI)으로,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1주일간 매우 바쁜 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쉴 틈 없는 일정 속에서도 증평군을 위한 일이라 한시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공보사업선정, 예산확보, 현안사업 해결 등 해야 할 일들이 많기때문에 저를 비롯한 증평군 공직자들은 긴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증평군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격려의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짧은 역사 속에서도 ‘지방자치경쟁력평가 전국 3위’라는 성과처럼 증평군은 이제 다른 자치단체와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 만큼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노력과 성원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자치는 주민의 참여와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군정에 적극참여하여 주시고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살기좋은 증평’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초복을 지나서 한여름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