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열린군수실

증평군 청렴도 대한민국 최고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본연의 의무이고
모든 선의 원칙이며 모든 덕의 근본이다.」
-정약용-

군수실 입구에서 볼 수 있는 글귀입니다.
국민의 일꾼으로서 공무원이 지녀야 할 첫 번째 덕목인 청렴을 강조하는 말이지요.
오늘은 “증평군 청렴도 대한민국 최고”라는 눈에 띄는 기사가 신문에 실렸습니다.

최근 여수시 공무원의 억대 공금횡령 사건을 비롯하여 끊이지 않는 공무원 관련 비리 사건으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우리 증평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대한민국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은 많은 자치단체와 국민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증평군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말과 함께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증평군민들이 있어 군수인 저를 비롯하여 모든 증평 공무원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청렴도 전국 4위(도내 1위)에 이어 올해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인정하는 가장 깨끗한 증평군이 되기까지 저를 믿고 따라준 증평군청 공직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협조 또한 고맙게 생각합니다.
“청렴하면 당당하다.”
깨끗하고 당당한 증평, 그래서 앞서가는 복지 살기좋은 증평! 바로 귀하와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한 달여 남은 2012년 성과 있는 결산 되시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