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열린군수실

지난달 22일 증평군청 민원실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식목일을 앞두고 실시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는 저를 비롯하여 김봉희 도의원, 연종석 군의회부의장, 지영섭 군의원이 참여하여 주민 400여 명에게 모과나무, 매실나무 등을 나누어 주었는데, 어느 곳에 심겨지든지 잘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묘목을 나누어 줬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희망을 심는 것입니다.
어린이를 ‘푸른 꿈나무’라고 하여 어린이들이 잘 자라기를 소원하는 마음처럼, 나무 심는 계절에
정성껏 한 그루라도 심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증평군청 공무원과 사회단체에서는 증평읍 죽리에서, 충청북도 공무원은 도안면 석곡리에서 나무 심는 행사를 합니다.

군민 여러분!
산림녹화도 중요하고 도시녹화도 또한 필요합니다.
올해에는 비어있는 공간에 나무를 심어 푸른 증평 가꾸기에 동참해 주십시오.
우리와 미래의 자손들이 살아갈 아름다운 공간, 우리가 만들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