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잔잔한 감동의 연속이었다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3192
- 등록일 : 2012-02-27
“내 삶은 잔잔한 감동의 연속이었다.”
지난 2월 27일 정년 퇴임한 괴산증평교육청 윤병준 교육장님의 사모님 한정남 여사의 산문집 『은총』에 게재된 제목입니다.
책의 내용에 의하면 그분은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를 일으켜 사선을 넘나든 적도 있었고 직장암 수술로 사경을 헤맨 경험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잔잔한 감동의 연속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던 것은 항상 감사의 철학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메마르고 인색하며 인간미가 영 그렇지요.
가만히 받은 복을 세어 보면 감사할 일들이 참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감사함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월 27일 정년 퇴임한 괴산증평교육청 윤병준 교육장님의 사모님 한정남 여사의 산문집 『은총』에 게재된 제목입니다.
책의 내용에 의하면 그분은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를 일으켜 사선을 넘나든 적도 있었고 직장암 수술로 사경을 헤맨 경험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고 스스로의 삶을 잔잔한 감동의 연속이었다고 표현할 수 있던 것은 항상 감사의 철학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메마르고 인색하며 인간미가 영 그렇지요.
가만히 받은 복을 세어 보면 감사할 일들이 참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감사함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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