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새해 되시길
- 홍성열 | 홍성열 | 835-3003
- 조회 : 2821
- 등록일 : 2012-01-25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대한 추위 속에 삼천만의 민족 대이동이 전개된 설 연휴였습니다.
저는 혹시라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는 않을까 염려되어 각 시설이나 분야에 대한 점검과 상황파악을 하느라 긴장된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노래가 있듯이 누군가의 염려와 희생으로 우리들의 삶은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보고 싶었던 가족, 친지, 이웃을 만나 정과 기쁨을 듬뿍 나누어주며 즐거운 명절 되셨나요?
저는 연휴 기간에 짬을 내어 장애인시설에 다녀왔습니다.
비록 정신적·육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선한 마음이 한결같이 따뜻하고 순수했습니다.
그러나 시설을 찾아오는 사람도, 후원자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시설장의 걱정이 안쓰럽습니다. 부식 창고를 열어보니 텅텅 비어있어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라도 영혼만은 풍성하기를 기도하며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군민 모두가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대한 추위 속에 삼천만의 민족 대이동이 전개된 설 연휴였습니다.
저는 혹시라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는 않을까 염려되어 각 시설이나 분야에 대한 점검과 상황파악을 하느라 긴장된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노래가 있듯이 누군가의 염려와 희생으로 우리들의 삶은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
보고 싶었던 가족, 친지, 이웃을 만나 정과 기쁨을 듬뿍 나누어주며 즐거운 명절 되셨나요?
저는 연휴 기간에 짬을 내어 장애인시설에 다녀왔습니다.
비록 정신적·육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선한 마음이 한결같이 따뜻하고 순수했습니다.
그러나 시설을 찾아오는 사람도, 후원자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시설장의 걱정이 안쓰럽습니다. 부식 창고를 열어보니 텅텅 비어있어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라도 영혼만은 풍성하기를 기도하며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군민 모두가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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