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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사줄게 커피도 사줄게

  • 홍성열 | 홍성열 | 043-835-3001
  • 조회 : 501
  • 등록일 : 2018-08-21
매일같이 35℃~37℃를 웃도는 폭염과 싸우며 빨갛게 타들어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애타는 농부들의 마음이 흉흉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올해는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이상 기온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난리가 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는 47℃, 우리나라 홍천에서도 41℃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하니 온 세계가 찜통가마 속에 갇혀 있는 것 같습니다.
1년 365일 중 여름이 132일을 차지하고 있어 뚜렷한 사계절, 삼한사온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의 좋은 날씨도 이젠 더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이상 기온이 계속될까?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인간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환경파괴 때문이지요.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훼손, 오염원 배출, 환경의식 저조 등으로 인하여 점점 회복하기 힘든 환경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들의 삶은 무척 힘들고 고단할 것 같습니다.
환경학자들에 의하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환경문제는 회복이란 불가능한 것이며 지금 이상태에서 더이상 파괴되지 않도록 중지시키는 것도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환경오염, 환경파괴가 우리의 삶을 비참하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전세계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아주 더울 때는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그리운 벗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요.
그리운 벗, 보고 싶은 사람이 되어서
“그리운 벗! 내가 오늘 밥 살게. 그리고 커피도 사줄게 나와~”
그러면 더위도 잊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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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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