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관‧군 함께하는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협약 체결
- 서상범 | | 043-835-4132
- 조회 : 243
- 등록일 : 2017-10-27
증평군은 27일 소회의실에서‘2017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의 추진을 위해 자연보호증평군협의회, 그린리더협의체, 13공수여단, ㈜농협홍삼, 사곡1리, 율1리, 남하2리, 노암2리, 석곡2리와 협약을 맺었다.
‘도랑살리기 사업’은 물길상류의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 수생태계의 건전성을 증진시키는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증평군은 올해도 이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2년부터 6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억 43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군은 이 사업을 통해 △2012년 남차천 △2013년 송산천 △2014년 백암천, 한천, 남차천 △2015년 수현천, 광덕천, 송산천 △2016년 광덕천, 한천 등의 지역 도랑을 대상으로 정화활동, 준설작업, 정화식물 식재 등을 실시했다.
올해는 궁전천, 둔덕천, 율리천, 광덕천, 백암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식을 통해 하천의 시작점이자 기초인 마을 도랑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도랑의 복원과 보전활동에 계속하여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식에 앞서 9월 20일 아산시 일대마을에서 환경부, SBS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문의전화 환경과 환경정책팀 김설아 835-3615)
‘도랑살리기 사업’은 물길상류의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 수생태계의 건전성을 증진시키는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증평군은 올해도 이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2년부터 6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억 43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군은 이 사업을 통해 △2012년 남차천 △2013년 송산천 △2014년 백암천, 한천, 남차천 △2015년 수현천, 광덕천, 송산천 △2016년 광덕천, 한천 등의 지역 도랑을 대상으로 정화활동, 준설작업, 정화식물 식재 등을 실시했다.
올해는 궁전천, 둔덕천, 율리천, 광덕천, 백암천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식을 통해 하천의 시작점이자 기초인 마을 도랑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도랑의 복원과 보전활동에 계속하여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식에 앞서 9월 20일 아산시 일대마을에서 환경부, SBS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문의전화 환경과 환경정책팀 김설아 835-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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