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 결혼이주 여성을 다문화 강사로 양성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4
- 조회 : 148
- 등록일 : 2020-06-22
- 학교, 보육시설 등을 돌며 다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가 다문화 강사를 양성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선다.
센터는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회에 걸친 다문화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수업은 ▲다문화강사의 역할 ▲각 나라를 소개하는 수업기법 ▲집중을 위한 손 유희 ▲학습자료 교구 제작 ▲교재·교구를 활용한 수업시연 ▲교재·교구를 활용한 모의수업 등 실무 위주로 채워진다.
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물품(개인컵) 사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향후 교육 수료생들은 지역 내 보육·복지시설, 학교 등에서 다양성을 전파하는 강사로 활동한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당당한 엄마로 성장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말했다.
(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 김윤정 043-835-4825)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가 다문화 강사를 양성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나선다.
센터는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결혼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회에 걸친 다문화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수업은 ▲다문화강사의 역할 ▲각 나라를 소개하는 수업기법 ▲집중을 위한 손 유희 ▲학습자료 교구 제작 ▲교재·교구를 활용한 수업시연 ▲교재·교구를 활용한 모의수업 등 실무 위주로 채워진다.
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개인물품(개인컵) 사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향후 교육 수료생들은 지역 내 보육·복지시설, 학교 등에서 다양성을 전파하는 강사로 활동한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당당한 엄마로 성장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말했다.
(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 김윤정 043-835-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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