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회장 송원호)는 28일 증평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쌀20Kg을 전달했다.

증평군지회는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 소외계층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주1회씩 방문해 봉사하는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네행복지킴이활동은 지역 내 영세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중 수혜자 1가구를 선정해 생필품 지원 및 말벗, 음식 만들어 주기, 집안 청소 등을 해주는 봉사 활동이다.

송원호 회장은 “이번 활동이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행정과 민간협력팀 김다영 043-835-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