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4
- 조회 : 168
- 등록일 : 2019-09-19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 치매안심센터는 19일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 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로, 홍성열 증평군수와 치매환자 가족 등 15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치매파트너 동참 릴레이 영상 시청과 치매인식개선 시화 공모전 시상, 가페라 가수 이한의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치매파트너 동참 릴레이는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7월 홍성열 증평군수가 첫 테이프를 끊은 뒤 총 50명의 지역인사가 참여했다.
이어진 제 1회 치매인식개선 시화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문인협회 회원들의 심사를 통과한 총 28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연영미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 증평군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됐길 바란다”며 “증평군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갖고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보건소 방문보건팀 이기영 043-835-4242)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행사로, 홍성열 증평군수와 치매환자 가족 등 15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치매파트너 동참 릴레이 영상 시청과 치매인식개선 시화 공모전 시상, 가페라 가수 이한의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치매파트너 동참 릴레이는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7월 홍성열 증평군수가 첫 테이프를 끊은 뒤 총 50명의 지역인사가 참여했다.
이어진 제 1회 치매인식개선 시화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문인협회 회원들의 심사를 통과한 총 28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연영미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 증평군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됐길 바란다”며 “증평군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갖고 치매 극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보건소 방문보건팀 이기영 043-835-4242)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