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농업회사법인 ㈜해성(대표 박흥섭)은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연기봉)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영양급식에 써달라며 돼지 등뼈 1톤(4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기탁은 증평복지재단의 기부 1004 운동 및 저금통 나눔 운동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박흥섭 대표는 “지역사회 복지기관들과 연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나눔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기봉 복지재단이사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선뜻 나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따뜻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해성은 같은 날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에도 돼지 등뼈 1톤(4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문의전화 생활지원과 복지기획팀 박지연 043-835-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