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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형석고, 세 번째 서울대 합격생 배출

  • 서상범 | 문화체육과 | 043-835-4132
  • 조회 : 216
  • 등록일 : 2018-12-19
증평군 미암리에 위치한 형석고등학교(교장 권남운)가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또 다시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했다.

형석고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결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은서(19세)양이 서울대 인문학부 국어국문학과 최종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형석고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지난 1979년 개교 이래 2008년까지 서울 소재 대학에 1명의 합격생도 배출하지 못하고, 2014학년도까지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지 못했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도약이다.

특히, 충북도내 85여개 고등학교 중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학교가 20여개에 불과한 것에 비춰 보면, 명실상부한 명문고교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는 평이다.

형석고가 이처럼 명문교로 도약하게 된 것은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의 기금 확충을 통한 장학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증평군이 중심이 돼 운영하는 증평군민장학회는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현재 72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총 1713여명에게 1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에서는 비전투어, 지역 인재양성 워크숍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권남운 교장은“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의 다양화, 교육환경 개선 노력과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증평군민장학회 홍성열 이사장과 군 의회, 아무 조건 없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기탁자, 그리고 3만 8천여 군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미래전략과 평생교육팀 연선희 83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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