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증평군4-H연합회(회장 김지화)는 지난 16일 청주시 오창읍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제49회 충청북도4-H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년도에 치러진 제49회 충청북도4-H경진대회는 4-H인들의 화합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4-H붐 조성과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4-H회원들의 현장경진에 대한 평가와 시상으로 회원 모두의 자기계발과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연간 활동 실적평가를 통해 4-H활성화를 도모하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대회이다.

증평군4-H연합회는 과제물 전시에서 최우수를 거머쥐었고, 현장경진에서 생활원예 최우수, 클로버 향연에서 장려상을 받아 준우승 기록을 달성하였다.

증평군4-H연합회 김지화 회장은 “2년마다 치러지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충청북도4-H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증평군 4-H회원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안전하게 행사를 끝마치게 되어 기쁘다. 내일이 기대되는 증평군4-H연합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4-H담당자는 “항상 우리 증평군4-H연합회, 학교4-H회가 4-H신념에 맞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문의전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최아정 835-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