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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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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면 감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홍성열 | 홍성열 | 043-835-3004
  • 조회 : 102
  • 등록일 : 2021-05-19
“군수님! 비가 내리는데 오늘 제초작업을 어떻게 할까요?”
밤새 걱정이 되어 새벽 일찍 일어나 창밖에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면서 오늘 계획한 보강천 미루나무숲 제초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며 서성대고 있는데 새벽 05:30에 휴양공원사업소장으로부터 작업실시 여부를 전화로 여쭤 왔습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봉사신청을 받아 5.15일 06:00부터~ 08:00까지 2시간 동안 증평군의 자랑인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제초작업을 계획하였는데 비가 쏟아지고 있으니 난감했습니다.
우비를 쓰고 작업할 수도 없을 것 같고, 봉사를 자처한 직원들은 현장에 나가야 하는지, 말아야 할지,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하고, 아무튼 빨리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는 잠시 눈을 감고 기도했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 오늘 군청 산하 공직자들이 보강천 제초작업을 실시하려고 하는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내기철을 맞아 단비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계획한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잠시 비를 멈춰주시길 원하옵나이다. 아멘.”

휴양공원사업소장에게 일단 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하라고 해놓고 05:50 집을 나섰는데, 이 어찌 된 일인가!
조금 전까지 쏟아지던 비가 놀랍게도 멈춰버린 게 아니겠습니까?
현장으로 달려가 봉사활동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모아놓고 인사말을 하면서도 비가 멈춰버린 기적 같은 사실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을 위하여 좋은 날씨를 허락해 달라고 지난밤에도 기도했고, 새벽에도 또 기도했는데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나는 봉사활동에 나온 130여 명의 직원들에게 말했습니다.
“봉사정신으로 오늘 새벽 제초작업에 참여해 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도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봉사자가 있어서 증평군민이 행복하고 저도 행복합니다.”
저의 인사말이 끝난 후 직원들은 보강천 꽃밭, 미루나무숲 잔디밭, 자작나무숲 주변에 흩어져 땀 흘리며 제초작업을 말끔하게 실시하였는데 작업하는 동안 비는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고, 오히려 짙은 구름이 햇빛에 가려져 작업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06:00부터 08:00까지 2시간 동안 작업할 계획이었는데,
아! 경이로운 일이 눈앞에서 또 벌어졌습니다. 작업을 모두 끝내려고 하는 순간, 07:50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작업하는 시간 내내 비가 내리지 않다가 작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비가 다시 쏟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직원들은 작업을 끝내고 증평대교 밑에 다시 모여 서로 수고했음을 격려하며 샌드위치를 받아들고 뿌듯한 모습으로 귀가했는데, 저는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서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어쩌면 정확하게도 작업하는 2시간 동안 비를 멈춰주시고, 작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다시 비가 내리게 하시나니 참 감사합니다.”

“봉사활동에 자진 참여하여 땀 흘려주신 공직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과 군민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질 겁니다.”

★ 지성이면 감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으니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하여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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