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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홍성열 | 홍성열 | 043-835-3004
  • 조회 : 136
  • 등록일 : 2021-02-10
2017년 가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때 기념품으로 「TRUMP」라고 새겨진 모자를 구입하여 한동안 자랑스럽게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점점 거칠어지는 트럼프의 언행과 세계관, 한국을 대하는 모습 등을 보면서 트럼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나쁜 감정이 점점 쌓여「TRUMP」 모자를 벗어 던지며 트럼프를 불신하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재력을 지닌 사업가 출신 트럼프는 해서는 안 되는 정치를 하다가 결국 바이든에게 보기 좋게 얻어맞고 사상 초유의 의회 난입 참사를 저질러서 상원의 탄핵심리를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지옥처럼 싸워라!”라며 지지자들을 선동하고 의회 난입을 명령했다고 하니 그게 대통령으로서 할 일입니까?

세계의 경제와 문화, 국방, 평화유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권력을 거머쥔 현직 대통령이 미국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무너뜨려 큰 상처를 입히고, 국격을 곤두박질치게 해 놓고도 탄핵에 대한 증언을 거부한 채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이 참 안쓰럽고 딱하게 느껴집니다.

흩어진 갈색 머리에 빨간 넥타이, 롱코트 차림의 TRUMP는 미국 역사상 가장 신뢰받지 못한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온갖 구설을 몰고 다니며 혼자만의 Show를 연출한 TRUMP가 이제는 사라졌으니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 새로운 한국과의 관계 정립 등 산적한 문제들을 새로운 대통령 바이든이 시원하게 해결해 주길 바라며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요즈음 오는 4월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후보들이 시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공약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1년 남짓한 잔여임기 동안에 그 많은 공약을 지켜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도 하지요.
또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수의 출마 예정자가 거론되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자신들의 좋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언행과 경쟁자를 물리치기 위한 치열한 작전을 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나 또는 지역의 형편과 사정을 무시하거나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오직 표를 얻기 위한 달콤한 말과 행동으로 국민과 지역 주민을 현혹하는 후보는 소위 감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열정으로 가득 찬 신념이 있어야 하고 자리에 걸맞은 능력과 책임윤리가 뒷받침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가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비전과 철학이 있는지 스스로 되묻고 심사숙고한 후에 정치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국가와 그 지역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것이어서 아무나 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또한, 아무나 해서 안 될 사람을 가려내는 선거에서는 냉철한 유권자의 판단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저도 정치인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늘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임기 동안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전문성과 확신을 가지고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커뮤니티 웰빙지수에서 4위(1위 기장군, 2위 서초구, 3위 과천시, 4위 증평군)를 차지함으로써 증평군이 살기 좋은 전국 4대 도시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설명절 연휴를 맞게 되어 불편함과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잘 이겨 내시기 바라며 편안한 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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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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