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열린군수실

아름다운 강산, 대한민국 6대녹색도시, 증평군 도안면 벼루재 넘어 100만평 규모의 대단위 관광, 휴양, 레저 체험시설단지가 특구로 지정받은지 10년, 착공한지 1년 6개월 만에 지난 6월 14일에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개장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기관, 단체, 군민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노랫말처럼 오랜 인고 끝에 역사적인 꽃을 피웠습니다.
충청북도 최초 관광단지로 지정받은 에듀팜특구는 높은산, 넓은호수, 리조트, 골프장, 루지, 양떼목장, 수상 레저 등을 갖춘 중부권 최고의 밸리로 조성되고 있고, 연차적으로 오픈 예정인 썸머랜드, 인재개발원, 농촌테마파크, 체험장 등이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에듀팜특구는 국내 및 외국 관광객이 몰려오는 관광 휴양의 명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상전벽해라고 했던가요? 1년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차량진입도 어려운 불모지라 여겨 왔는데 불과 몇년만에 보도를 겸한 2차선 10m 도로가 시원스럽게 뚫렸고 특구관광단지에 들어서면 마치 낯선 외국의 어느 숲속에 와있는 것같은 이국적인 풍경에 푹 빠질 수밖에 없는 관광명소로 탄생되는 오늘 이 순간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던가?
환경청,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 농어촌공사, 충청북도, KDI.......
과감한 투자를 해주신 원용권 회장님, 불을 지핀 농어촌공사, 지원해주신 이시종 지사님과, 설문식 전 정무부지사님, 도청 투자유치과 직원, 중소벤처기업부 전 이도행 사무관님께 감사드리고 휴일도 반납한 채 본 사업 추진에 매진해 왔던 증평군 공직자 여러분께 격려와 함께 모든 공을 돌려 드립니다.

나폴레옹은 “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십번, 수백번의 어려운 난관을 헤치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승리의 개가를 부를수 있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에듀팜 파이팅! 증평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