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열린군수실

통통 day!
우리 지역 모부대 장병 전원이 매월 2회정도 부대 밖 지역에 있는 식당을 이용 하는 날이 통통day로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우 간에 소통하는 날이 바로 “통통 day”입니다.

지역을 사랑하고 소통을 통하여 전우 간에 단결할 수 있는 멋진 시책을 마련해주신 부대장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사회는 소통의 시대라고 합니다.
소통하지 않으면 서로 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생기고 괜한 오해로 불편한 관계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뿐만 아니라 조직이 와해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통하려고 애를 써보지만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막무가내의 사람 앞에는 혀를 찰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요.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진실을 외면한 채 소리를 지르며 억지를 부리는 사람과 소통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소통하지 않으면 늘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깊이 있게 잘 경청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정하게 말하는 자세는 소통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혹시 가족 간, 이웃 간 불편한 불통 관계에 처해있다고 하면, 이번 기회에 시원한 소통의 관계 한번 만들어 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