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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니면 죽는다라는 심정으로 했다!

  • 홍성열 | 군수 | 043-835-3001
  • 조회 : 668
  • 등록일 : 2018-03-19
“다섯 번 실패했지만 여섯 번 도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웃었다.”
평창에서 열린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 6개 종목에 출전하여 두 팔로 63km를 달리며 마침내 크로스컨트리(7.5k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 선수는 장애인으로서 불굴의 의지를 나타내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습니다. 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선수들도 관중들도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기뻐했습니다. 지난 2.9. ~ 2.25. 총 17일간의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하여 금5, 은8, 동4 등 17개의 메달로 종합 7위를 차지한 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과 함께 국가 위상을 드높였는데 한국의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겨울 스포츠, 이상화, 이승훈, 임효준, 최민정, 윤성빈, 김은정, 김경애......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어서 3.9. ~ 3.18. 까지 개최된 패럴림픽에서 투혼했던 한국의 선수들, 장한 대한민국의 아들딸들입니다.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며 승리의 순간들을 기다려왔을까. 눈물겨운 승리에 국민들은 열광하고 환호했습니다. 영미! 영미! 영미 헐 ~ 컬링 은메달의 주역들이 펼쳤던 감동의 드라마를 비롯하여 승리의 순간들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과 북한 서열2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여 화해 무드를 조성하였고, 문재인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하여 남북정상회담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으며, 오랜만에 남북 화해의 장이 마련되는 것 같아 국민들은 큰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한편 「그동안 남북한관계에서 겪었던 사례들을 상기해 볼 때 큰 기대는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모처럼 열린 남북 간 화해무드가 평화통일로 이어져 세계 속에 통일 한국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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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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