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청주·증평 농기센터, 신품종 ‘통통’ 마늘 보급에 맞손
- 지경은 | 농업기술센터 | 043-835-3683
- 조회 : 8
- 등록일 : 2025-11-03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10월 2일 신품종 ‘통통’ 마늘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증평군농업기술센터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통’ 마늘은 쪽수가 4~6개로 적고 알이 크며(15g 이상) 외통마늘 생산량이 일반 마늘보다 약 40% 많은 것이 특징이다.
2021년 품종보호권을 등록한 이후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상품용 외통마늘은 모양이 고르고 색이 뽀얗고 균일하며 껍질이 잘 벗겨져 주부 선호도가 높다.
또한 흑마늘, 구이, 절임 등 다양한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공 적성이 우수하고 고급 선물용으로도 경쟁력이 있다.
올해는 국내 유명 백화점에 처음 선보이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번 계약에 참여한 청주시·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마늘연구소와 협력해 상품 외통마늘 종구 생산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황세구 마늘연구소장은 “외통마늘 생산성을 높이는 재배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충북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으로 키워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NGO신문(https://www.ngonews.kr)
‘통통’ 마늘은 쪽수가 4~6개로 적고 알이 크며(15g 이상) 외통마늘 생산량이 일반 마늘보다 약 40% 많은 것이 특징이다.
2021년 품종보호권을 등록한 이후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상품용 외통마늘은 모양이 고르고 색이 뽀얗고 균일하며 껍질이 잘 벗겨져 주부 선호도가 높다.
또한 흑마늘, 구이, 절임 등 다양한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공 적성이 우수하고 고급 선물용으로도 경쟁력이 있다.
올해는 국내 유명 백화점에 처음 선보이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이번 계약에 참여한 청주시·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마늘연구소와 협력해 상품 외통마늘 종구 생산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황세구 마늘연구소장은 “외통마늘 생산성을 높이는 재배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충북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으로 키워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NGO신문(https://www.ng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