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농업기술센터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보고서는 식량, 원예, 축산, 특작 등 분야에서 추진된 새기술보급 시범 사업 실적과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업무 추진 현황, 문제점과 개선 방안까지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농촌지도 시범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심층 분석해 향후 농업기술 보급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반 자료로 활용한다.

실용성과 접근성도 강화했다.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구성으로 농업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는 센터 연혁, 인력과 조직 구성, 연도별 지도 사업 추진 현황 등이 담겨 필요한 정보와 통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김덕태 소장은 "보고서는 지역 농업 현재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