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증평군농업기술센터, 귀농인 등 신규 농업인 정착 지원
- 지경은 | 농업기술센터 | 043-835-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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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3-26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24일 귀농 연수생과 선도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약정을 하고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은 귀농 연수생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연수생들은 선도 농가와 1대 1 멘토·멘티로 연결돼 실습 희망 작목에 관한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
올해 교육에서는 귀농 연수생(멘티)이 선도 농가(멘토)와 한 팀을 이뤄 약 5개월간 사과 재배에 관한 고품질 생산기술을 익힌다.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4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지급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교육이 귀농인의 영농생활 정착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업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
신규농업인 현장실습은 귀농 연수생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연수생들은 선도 농가와 1대 1 멘토·멘티로 연결돼 실습 희망 작목에 관한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
올해 교육에서는 귀농 연수생(멘티)이 선도 농가(멘토)와 한 팀을 이뤄 약 5개월간 사과 재배에 관한 고품질 생산기술을 익힌다.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80만 원, 선도 농가에는 월 최대 4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지급한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교육이 귀농인의 영농생활 정착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업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